삼성 안드로이드폰, CTIA서 최우수상

 ‘CTIA 2010 어워드’에서 CTIA 부회장 로버트 B. 메시로우(왼쪽)가 삼성전자 미국 법인 디렉터 킴 타이투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CTIA 2010 어워드’에서 CTIA 부회장 로버트 B. 메시로우(왼쪽)가 삼성전자 미국 법인 디렉터 킴 타이투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휴대폰이 ‘CTIA 2010’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휴대폰 업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TIA 차세대 무선통신기술 어워드’ 에서 안드로이드폰 ‘모먼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먼트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미국 스프린트사를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폰이다. 3.2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풀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형 쿼티 키패드를 탑재했다. 또한 글로벌 안드로이드폰 ‘I8520’으로 ‘최고 휴대폰 스마트폰상’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 제품은 빔프로젝터 모듈을 기본 내장해 휴대폰에 탑재된 콘텐츠를 5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앞으로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스마트폰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