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가리아서 첫 해외 태양광 발전 플랜트 가동

중국이 해외에 설립한 첫 태양광 발전 플랜트가 가동을 시작했다.

25일 차이나데일리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불가리아에 구축한 태양광 발전 설비가 공식 개소해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남쪽 40㎞ 거리에 위치한 이티만의 산악 지역에 들어섰으며, 2㎿급 발전 용량을 갖추고 있다.

중국 폴라태양광과 위스콤이 순수 독자 기술로 총 700만달러를 들여 지난 7개월간 구축했다.

구오 예조우 불가리아 대사는 “이는 중국과 불가리아가 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합작해 낸 첫 번째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이 더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스콤은 불가리아에 태양광 발전 사업을 위해 현재 추가 투자를 검토 중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