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 엔트리 프리미엄 겨냥 오실로스코프 2종 출시

애질런트, 엔트리 프리미엄 겨냥 오실로스코프 2종 출시

 에질런트테크놀로지가 ‘엔트리 프리미엄’ 오실로스코프 신제품 시리즈 2종 등 총 26개 모델을 대거 출시한다.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대표 김승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차세대 복합신호 디지털 스토리지 오실로스코프인 인피니비전2000, 3000X시리즈를 17일 선보였다.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에질런트는 기존 저가형 제품보다 성능은 뛰어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제품을 출시해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인피니비전2000X시리즈는 70~200MHz 대역폭을 제공하며, 세부 신호를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신호도 동급 최고 속도로 잡을 수 있는 파형 업데이트를 보장한다. 8채널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MSO) 기능과 펑션 발생기를 옵션으로 제공해 장비 예산이 제한된 교육용으로 매력적이다.

 인피니비전3000X시리즈는 100~500MHz 대역폭을 지원하며, 초당 100만개의 파형 업데이트 속도를 제공한다. 16채널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 내장 펑션 발생기, 하드웨어 가속형 시리얼 프로토콜 디코드가 옵션으로 포함됐다.

 애질런트가 직접 설계 및 제작한 6M 게이트와 90나노 CMOS ASIC 칩이 X시리즈 기술의 핵심이다. 기존 제품 중 가장 빠른 업데이트 속도와 로직 분석기, 펑션 발생기, 프로토콜 분석 기능과 함께 초고속 반응의 딥 메모리가 가능하다.

 제이 알렉산더 애질런트 오실로스코프 사업부문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신호 확인 기능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애질런트가 처음으로 저가형 스코프 부문에서 내장 파형 발생기와 MSO 기능을 옵션으로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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