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전자 업계의 전체 이익 규모가 무려 58%나 급증했다.
상하이데일리가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 집계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전자 업계는 TV와 휴대폰, 컴퓨터 업종에서 막대한 이익을 낸 것은 물론 기술력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중국 전자업계의 생산액은 전년 대비 16.9% 증가했지만, 이익 규모는 57.7%나 크게 상승했다. 출하량을 보면 지난해 9억9800만대의 휴대폰과 2억4600만대의 컴퓨터, 1억1800만대 TV를 생산하며 3대 산업 분야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TV 출하량중 LCD TV 모델은 75.6%에 달했으며 3세대(G) 휴대폰은 60%나 성장했다. 이 같은 신장세는 중국 소프트웨어(SW)와 인터넷 산업도 마찬가지였다. 작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6818억 달러에 달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