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故 장자연씨 자필편지 공개](https://img.etnews.com/photonews/1103/103479_20110307151048_510_0001.jpg)
지난 2009년 3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고 장자연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고인이 생전 지인에게 보낸 자필편지가 새롭게 입수된 것. 총 50여통, 230쪽의 내용에 이르는 편지에는 고인이 김모씨의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을 즈음인 2007년 10월 이후부터 ‘술접대’와 ‘성상납’을 강요받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편지에는 고인이 접대한 상대가 31명이며 이들이 연예기획사와 드라마 제작사뿐만 아니라 대기업, 금융기관, 언론사 관계자라는 것도 열거돼 있다. 특히 경찰 수사 과정에서 김 씨가 그러한 일들은 전혀 없었다고 부인했던 것과는 전혀 상반된 내용이어서 앞으로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