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TV`에 홈플러스 맞불

홈플러스가 특별 판매하는 LED TV
홈플러스가 특별 판매하는 LED TV

 롯데마트 ‘통큰TV’에 홈플러스가 맞불을 놓았다. 홈플러스는 대우루컴즈와 손잡고 특별 기획상품으로 22인치 LED TV를 26만9000원에 내놨다. 이에 앞서 롯데마트는 통큰시리즈의 새 품목으로 24인치 LED형 TV 겸용 모니터를 29만9000원에 선보였다. 당시 롯데마트는 시중 가격에 비해 30% 이상 싸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가격 차이가 없어 빈축을 샀다. 이번에 홈플러스가 거의 규격이 비슷한 품목을 비슷한 가격대에 출시하면서 롯데마트는 다시 한 번 ‘통큰’을 활용한 지나친 상술이라는 비난을 면할 수 없게 됐다.

 대우루컴즈 LED TV T220은 국내 자체생산 제품으로 RoHS 인증에 초절전 에너지 절약 친환경 제품이다. 모니터를 겸할 수 있는 T220 풀HD(1920×1080)급 해상도 지원과 300㏅/㎡ 밝기, 5㎳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돌비 서라운드 기능의 스피커(3W)를 내장해 깨끗한 음질로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해 준다. 대기전력은 0.4W로 에너지 관리공단 대기전력 저감우수 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평균 무고장시간(MTBF)은 5만시간으로 잔 고장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