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아이패드2가 지난 11일(현지 시각) 공식 출시됐다.
IT월드는 출시 첫날 60만대가 팔릴 것으로 예측되는 아이패드2와 더불어 쓰면 더욱 편리한 15종의 액세서리를 제안했다.
아이패드2 구매자라면 ‘스마트커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전망이다. 스마트커버를 닫으면 아이패드는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자동으로 슬립모드(Sleep mode)로 전환되며 커버를 열면 다시 작동한다.
스마트커버는 단순히 아이패드만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를 만들어 준다. 스마트커버는 10가지 색깔로 출시됐다.
‘아이패드 키보드 독(Keyboard Dock)’은 아이패드 전원 충전과 동시에 입력 장치가 된다. 이 장치는 니어 30 핀 커넥터(rear 30-pin connector)를 갖고 있어 PC와 동기화는 물론이고 아이패드 카메라 연결 키트와 같은 액세서리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부크패드 아젠다(Booqpadagenda)’ 케이스도 유용한 제품이다. 이 케이스는 아이패드와 펜, 명함, 현금, 공책 등을 하나로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다. 면 캔버스에 가죽으로 디자인된 ‘캠브리지 재킷(Cambridge Jacket)’ 케이스는 멋지게 아이패드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북북(BookBook)’은 손으로 만든 딱딱한 가죽 케이스다. 이 케이스는 빈티지 스타일로 아이패드로 책을 읽을 때 진짜 책을 들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아이패드가 아닌 것처럼 위장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서포트 백팩’은 배터리 전원 USB도킹 기능을 제공한다. 한 번에 전자기기 3개를 충전하는 기능으로 전자기기를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 바로 충전할 수 있다. 이 가방은 여행자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돼 공항에서 따로 노트북을 꺼내 검색대에 올릴 필요 없이 지퍼를 열고 트랙 서포트만 올려놓으면 된다.
‘군나르 옵틱스(GUNNAROptiks)’는 어느 디지털 스크린 앞에서나 눈의 피로를 없애주는 안경이다. ‘자그메이트(ZaggMate)’ 케이스는 키보드도 사용하고 아이패드를 보호하는 케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이외에도 IT월드는 아이패드 보호 케이스 ‘오터박스 라치(Otterbox Latch)’와 피레 프라마 케이스(Piel Frama Case), 디지털 AV어댑터, 데스크톱 크기의 아케이드 캐비닛 ‘아이캐이드(iCade)’, 아이패드용 스케치 도구 ‘노매드 브러시(Nomad Brush)’, 애플 유지보수 서비스 ‘애플케어’, 투명필름 등을 꼭 필요한 액세서리로 꼽았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