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프린터에 식물성 부품 도입한다

태국에 위치한 오키데이터 공장 전경.
태국에 위치한 오키데이터 공장 전경.

 LED 프린팅 솔루션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는 일본 본사인 오키 데이터(이하 오키)에서 최소 25% 이상의 식물성 재생 바이오매스 물질로 이루어진 바이오플라스틱 부품을 자사 모든 프린터와 복합기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키는 바이오플라스틱 도입으로 연간 3톤에 이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달 생산되는 제품부터 바이오플라스틱 부품을 도입할 예정이다. 오키는 현재 120개국에 진출, 연간 약 110만 대의 프린터와 복합기를 판매하고 있다.유동준 한국오키시스템즈 대표는 “식물을 원료로 하는 재생 바이오플라스틱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석유자원 사용을 낮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며 “오키는 환경 영향을 줄이는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