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니콘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니콘 공식 인증 체험매장(Nikon Authorized Shop) ‘디지털 해성’을 용산 관광터미널 내에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해성은 지난 해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선보인 ‘디지털 청풍’에 이은 니콘의 두 번째 공식 인증 체험매장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니콘 제품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디지털 해성에서는 D3S, D300S, D7000, D5100, D3100 등 니콘의 최신 DSLR 카메라 및 최근 출시한 콤팩트 카메라, 교환 렌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광학제품을 볼 수 있다.
니콘 측은 “올해 안으로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로 인증 체험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