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온라인`게임 동남아 업데이트 마무리

필리핀 도미네이션대회의 란온라인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필리핀 유저들.
필리핀 도미네이션대회의 란온라인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필리핀 유저들.

 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에서 개발한 멀티플레이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게임 ‘란 온라인’이 지난해 말부터 대만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동남아지역 서비스 국가별로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인 신규 클래스 ‘과학부’ 업데이트를 모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업데이트 첫 국가이면서 지사를 통해 직접 서비스를 하는 대만에서는 지난 1월 기준 지난해 대비 200%의 동시접속자가 증가했고, 필리핀과 일본, 태국 등 업데이트 한 지 한 달이 채 안된 국가의 경우 지난해 대비 100% 이상의 동시접속자가 증가했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특히 지난 2일에는 필리핀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도미네이션(Domination)’에서 2만 명의 유저가 모인 가운데 필리핀 과학부 런칭쇼와 길드 토너먼트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병욱 콘텐츠 개발본부장은 “1년 간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거둔 성과로 올해도 란 온라인의 품질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며 “이달 말 게임 개발과 서비스 분야의 대규모 신규인력을 공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