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라코리아, 맞춤형 미생물 오폐수처리 시스템 도입

 오우라코리아(대표 오우라 요시오)는 미생물을 활용한 폐수처리 기술인 ‘BIO-RESE’ 시스템을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개발 미생물 도입에 따른 정화법인 ‘BIO-RESE’는 처리 대상 폐수에 맞춰 선별적으로 배양된 미생물을 이용해 유기성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폐수를 정화하는 방법이다.

 이때 해당 미생물이 흡착된 흑운모·유문암 등 다공질 암석 담체를 공중에 설치하고 그 위로 폐수를 분사시켜 통과 시키면 미생물이 공기 중의 산소를 이용할 수 있어 수중 처리로 정화할 때보다 많은 산소를 활용할 수 있어 높은 정화 효율을 보일 수 있다.

 또 폐수처리 초기 단계에서 오염물질을 충분히 제거하기 때문에 이후 단계에서 응집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종래의 활성오니법 보다 최종 배출 슬러지의 발생량이 감소 및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BIO-RESE 시스템은 산업폐수나 축산폐수, 생활폐수 등에 포함된 오염물질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미생물의 분해능력을 이용한 폐수처리가 가능하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