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지자체별 풍수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www.nema.go.kr)은 풍수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종합대책으로 각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의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의 태풍ㆍ호우 등 자연재난이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대형화 집중화 되고, 그에따라 피해 위험도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소방방재청은 매년 자연재난 예방을 위하여 자연재해위험지구, 소하천 정비사업 등에 투자를 확대하는 등 재난에 강한 국토 만들기를 목표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여 왔다. 이를 강화하여 보다 확실한 국민 안전의 확보를 위해서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를 두고 시ㆍ도와 시ㆍ군ㆍ구 등 지자체별로 수립하도록 하고 있는데 지역별 풍수해 위험요인을 조사ㆍ분석하여 피해예방 및 저감을 위한 각종 구조적ㆍ비구조적 대책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하천재해, 내수재해, 사면재해, 토사재해, 해안재해, 바람재해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지역별 특성을 파악하여 투자계획 등 다양한 대책을 제시하고 있어 계획 완료시 재해예방을 위한 장ㆍ단기 대책 마련 뿐 아니라 사업의 시급성에 따라 체계적이고 투명한 사업투자 방안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7월 12일 현재까지 전국 지자체 중 38개 지자체에서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을 마련하여 제출하였으며 금년 말까지는 전국 지자체 중 32%인 70여개, 2012년까지는 대부분의 지자체가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풍수해대책 분야에서도 보다 체계적인 대책이 추진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가의 책무 중 가장 무거운 것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또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안전 확보는 필수사항이다. 이제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자연재난 대비를 통한 체계적인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 것은 튼실한 경제발전의 기반 마련이라는 차원에서도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 이라고 할 것이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