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혁 조선대 교수(공과대학 건축학부)가 한국연구재단의 2011년도 기초연구실 육성사업에 선정돼 5년간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최 교수는 ‘스마트 그린 건설기술 개발 및 실용화 연구실’을 통해 환경부하 저감을 위한 신개념 구조시스템을 구축해 폐기단계에서 재순환량을 높일 수 있는 건설기술 확보와 건설기술에 센싱 관련 IT 기술을 융합시킴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건설기술 확보에 나선다.
국내 이공계 대학 내 학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5명 규모의 과학기술분야 그룹연구를 지원하는 기초연구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도 신규 기초연구실을 12개 선정했다. 최 교수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최 교수는 재료단계에서 폐기물을 활용한 건설재료 개발, 전생애 기간의 건전성 확보,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스마트 그린 건설기술의 확립을 연구 목표로 삼고 있다.
최 교수는 경북대를 거쳐 일본 동경대학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6년부터 조선대에 재직하고 있다. 강구조 및 내진구조 전공으로 강구조 내진공학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