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터치패널에 결함 발견"…출시 지연?

디지타임스 보도…출시일에 영향?

"아이폰5 터치패널에 결함 발견"…출시 지연?

대만의 IT 전문지 디지타임스(DIGITIMES)는 대만 윈텍(Wintek)사가 제조하고 있는 아이폰5 패널에 결함이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내달 초로 예정된 아이폰5의 출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딜레이드버블(delayed bubble)`로 알려진 이 결함은 생산과정, 특히 라미네이팅 공정 중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으며 조립과정에서만 포착된다.

이 신문은 아이폰5 터치 패널 생산 방식이 아이폰4 패널 방식과 같기 때문에 빠른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윈텍은 아이폰5 터치 패널 생산의 20-25%를 생산하고 있으며, TPK사가 60-65%를, 치메이 이노룩스(Chimei Innolux)사가 그 나머지를 생산하고 있다.

애플은 올해 4분기 아이폰5 목표 출하량을 2,500만-2,600만 대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올싱즈디지털(WSJ의 IT 전문지)은 팀 쿡 애플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내달 4일 아이폰5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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