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바이오하우징연구사업단(단장 송진규)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술협력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이 경진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바이오하우징연구사업단은 ‘저탄소 그린결합재’ 원천기술개발에 의한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기술지도,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한 연구성과 촉진 등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저탄소 그린 결합재’는 제조 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고로슬래그 등 산업부산물을 완전히 재활용 하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콘크리트 결합재이다.
송진규 단장은 “이 기술은 다수의 국내외 해외우수저널(SCI)에 게재됐으며, 등록특허 보유 및 수상을 통해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면서 “지난 10월에는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동아에스텍과 함께 이 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자본금 80억원 규모의 자회사 그린멘트를 설립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