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KT, 한국 대표 앱 34개 선정

안드로이드 앱 분야 금상을 수상한 최영민 마법의 보카빵 개발자(오른쪽)와 방형빈 KT 상무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앱 분야 금상을 수상한 최영민 마법의 보카빵 개발자(오른쪽)와 방형빈 KT 상무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KT는 22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글로벌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공모전’ 수상작 39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최고상 금상은 IQ 테스트용 퀴즈 앱 ‘시추에이션 셔플’을 개발한 송태승씨와 캐릭터로 게임과 영어 단어를 학습하는 교육 앱 ‘마법의 보카빵’을 개발한 최영민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도 2세 이하 신생아 지능 및 감각 발달을 돕는 교육 앱과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통합 카메라 앱, 식물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정원을 공유하는 소셜게임 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2000만원, 은상 1000만원, 동상 700만원 등 총 2억원 규모의 상금과 3억원 규모의 글로벌사업화 비용 등이 주어진다. 또 본상을 수상한 11개팀은 한·중·일 앱 마켓 교류 프로젝트인 ‘OASIS 글로벌 앱 어워드’ 국내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오기웅 중기청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우수 앱들이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