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전문기업협회는 일본 이시카와현 정보시스템공업회와 23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에서 ‘한일 IT 산업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영상 SW전문기업협회장, 다다 가즈오 정보시스템공업회 부회장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과 일본의 지방자치단체가 정보통신분야 상호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SW전문기업협회와 이시카와현 정보시스템공업회는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취리히홀에서 상호 교류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각 회원사간 교류를 촉진하고, 전시회, 세미나, 연수 등에 대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이영상 한국SW전문기업협회장은 “한일간 협력 모델을 통해 시장을 공유하고 기술을 공동 발전시켜 향후 미국 유수의 글로벌 SW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국이 상호번영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한일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이토 카즈마사 총무성 호쿠리쿠종합통신국장은 “양국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IT기업들이 많이 존재하면서도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해 오지 못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 및 발전모델을 찾아 세계 시장에 함께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 이어 국내 대표 SW 기업인 알티베이스, 틸론, 알서포트, 엠투소프트, 데이터스트림즈, 비아이메트릭스 등이 자사 솔루션과 고객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