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방송통신위원회·지식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해 열린 ‘2011디지털 미디어&콘텐츠 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IPTV 상용서비스 3주년 기념식, 스마트앱어워드코리아2011과 동시에 진행된 이 행사에는 총 1만2000명 관객이 다녀갔다.
인기를 끌었던 코너는 서울 디지털미디어센터(DMC)에서 전시한 ‘로봇 댄스’와 가상현실 시연이었다. 디스트릭스홀딩스가 선보인 ‘라이브파크 가상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실감 미디어를 체험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는 초고선명(UHD) TV 기술을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서 보여주는 행사를 열었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기법 발표회 ‘풍류일가’에서는 웹툰 ‘샤먼’과 집단지성 시스템으로 창작한 이야기 ‘담풍’에 대한 소개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통융합공공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한 계획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N스크린서비스, 양방향 서비스를 활용한 콘텐츠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다문화 가정과 연계한 서비스, 로컬푸드 서비스, 스마트 영어마을 등이 주목 받았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