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무상보증 서비스, 내가 제일 잘 나가!

수입차 무상보증 서비스, 내가 제일 잘 나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본격적인 월동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철을 맞아 각종 시설물 및 난방기구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역시 미리미리 안전 점검을 해야 빙판길이나 급격한 기온 변화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수입차 업체들이 기간 연장 및 고급화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무상 보증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자동차 업체들이 제공하는 무상 보증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차량 선택시 체크해야 하는 필수 요소다. 차량의 유지 비용을 줄이는 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차량을 되팔 때 무상 보증기간 잔존유무에 따라 차량 가격이 많이 달라질수있기 때문이다. 올 겨울, 수입차 업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무상 보증 서비스를 꼼꼼히 확인하여 따뜻하고도 안전한 겨울을 보내보자.

 

 ◇ 포드, 한발 앞선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내가 제일 잘나가”

 올 하반기, 자동차 업계에서 선보인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 분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포드코리아가 선보인 무상 보증 서비스이다.

 

 포드코리아는 11월 초 포드 및 링컨의 일반 부품의 보증 수리기간을 무상으로 5년/10만km까지 늘린다고 발표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올-뉴 포커스를 비롯한 2012년형 전 모델 및 이후 출시되는 차량 전체가 적용 대상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5년/10만km의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포드코리아가 처음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포드〃링컨의 고객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일반부품 보증 수리기간과 더불어, 늘어난 기간만큼 차량 유지에 있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중고차의 잔존가치도 높일 수 있어 훗날 차량 교체 시, 소유주에게 더욱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포드코리아는 포드와 링컨에 적용되던 소모성 부품 지원 서비스(ESP, Extended Service Plan)의 기간 연장과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옵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포드의 경우 94만원, 링컨 모델은 57만원을 지불하면 기존 3년/6만km까지 무상으로 적용된 엔진오일, 필터 교환, 타이어 위치 교체 및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뿐 아니라, 2년/4만km의 기간 연장과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 엔진벨트 및 호스, 와이퍼 블레이드, 클러치 디스크, 쇽 업소버, 스파크 플러그 등의 6가지 일반 소모성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VAT 제외).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포드코리아는 브랜드의 높은 품질과 소비자 서비스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운전자들이 차량 구입 이후에도 편리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무상 보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 포드의 무상 보증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박기돈기자 nodik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