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①] MDS테크놀로지 `테스트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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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스마트폰용 모바일 앱 개발을 위한 테스트 자동화 소프트웨어 `테스트익스프레스(TestExpress)`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모바일 앱 개발시 테스트 과정을 자동화해 개발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iOS와 안드로이드OS를 모두 지원한다.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 앱 개발 혹은 업그레이드시 매번 동일한 테스트를 수작업으로 수행할 필요 없이 자동화할 수 있어 앱 검증 업무를 효율화하면서 오류를 줄여 앱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신SW대상①] MDS테크놀로지 `테스트익스프레스`

개발자가 터치나 키패드를 통해 앱을 조작하면 이에 대한 테스트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번거롭게 테스트 사례를 프로그래밍 할 필요가 없어 앱에 대한 기능 테스트와 신뢰성 테스트를 매우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삼성전자·팬택 등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우리은행·SK하이닉스·인프라웨어 등 다방면에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개방적 안드로이드OS와 달리 기존 iOS 단말에서 앱 테스트 기능 개발시 제한된 멀티태스팅 환경, 비공개된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등과 같은 기술 장벽이 있었다. 하지만 MDS테크놀로지는 이를 자체 기술로 해결하고 안드로이드 단말용 앱과 동일한 방식으로 iOS 앱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김봉관 MDS테크놀로지 사장은 “스마트 기기 앱 시장 규모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앱의 품질을 효율적으로 검증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며 “단말 제조사 및 금융권을 비롯한 모바일 앱 개발자들의 개발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특징]

▶OS:윈도XP, 비스타, 윈도7, 안드로이드·iOS

▶모바일 앱의 품질을 높여지고 개발 시간은 단축시키는 앱 개발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02)-2106-6152

[대표 인터뷰]

“스마트폰 시장 급증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매출 3배 성장 예상”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는 모바일 기기용 소프트웨어 개발시 테스트를 자동화 해주는 `테스트익스프레스`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수동으로 테스트시 많은 개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편의성과 범용성을 중심으로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등 국내 대형 제조사에 납품을 잇따라 성공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 대표는 “스마트폰 제조사로 추가판매, 금융권 및 앱 개발사로의 영역 확장을 목표하고 있으며 작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부분 기업에서 수동으로 검증 작업을 하지만 인력별 편차와 컨디션에 따라 테스트 결과가 다르거나 기억에 의존한 오류 리포트 작성으로 오류의 재현과 버그 제거 등에 긴 시간을 할애한다. 개발자 모드와 실제 단말 환경의 차이 때문에 테스트 정확성도 떨어졌다. 개발 기간과 테스트 인력 부족으로 전수검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품질 문제도 부각됐다.

이 대표는 “금융권을 대상으로 테스트 관제기능을 추가한 버전을 비롯해 단말 제조사 대상 수동 테스트 진행 상황을 녹화할 수 있는 모듈 등 편의성을 중심으로 기능 추가 및 모듈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