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김우재·월드옥타)가 제3회 글로벌창업경진대회를 위한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대회는 이달 29일까지 서류 신청접수 이후 4월 5일 1차 서류 심사결과 발표, 4월 30일 2차 PT 심사를 거쳐해 최종 본선진출 10개 팀을 선정해 8월 20일 최종 경진대회를 통해 시상자를 가린다.
최종 10여개 팀은 5월부터 최종 경진대회 발표까지 세계 각지에서 성공한 협회 CEO 멘토단이 각 팀의 멘토로 매칭돼 실질적인 창업 준비를 돕는다. 멘토들은 창업경진대회 본 대회 개최까지 준비기간 3개월간 사업 현실성과 성공을 위한 세부 사업계획을 지도한다. 대상 1팀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1팀 300만원 장려상 2팀 2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40세 이하의 글로벌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자로 국내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보유한 전문대, 대학(원)생, 일반 개인 또는 팀, 예비창업자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로 사업계획와 신청 서류를 협회 국제사무국 사업팀(biz@okta.net)으로 이메일로만 접수만 가능하다. 김우재 월드옥타 회장은 “국내의 좁은 시장을 넘어 세계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협회의 성공한 CEO멘토들이 실질적인 창업을 지원하며 차세대 해외한인 기업가의 발굴과 양성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지난 2003년부터 재외동포 청년을 대상으로 차세대무역스쿨을 운영하며 1만2500여명의 차세대 경제인들을 양성해 왔다. 지난 2010년 최초로 본 대회를 개최해 한국 청년이 세계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회 우승자 오즈 파트너스 이상훈 대표는 런던에서 한류문화 코디네이팅 기업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했으며 2회 우승자인 미룩 윤승현 대표는 글로벌 사회적 기업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