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1일 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인 김연배 부회장이 그룹 신성장동력인 태양광사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우리나라 여수를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국내외 사업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여수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 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롄윈강, 치둥에 위치한 한화솔라원 잉곳·웨이퍼-셀·모듈 공장을 방문했다. 30일부터 1일까지 한화큐셀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 공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2일에는 일본 도쿄 한화큐셀재팬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