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로 유명한 엔트리브소프트가 첫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고 시장에 뛰어들었다. 향후 자체 개발작도 선보일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중국 개발사 자이언트(Giant Interactive Group)가 개발한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하이랜드 히어로즈`를 29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하이랜드 히어로즈는 적의 본진을 침략해 자신의 영지를 성장시키고 동시에 영지를 지키기 위해 수비병력과 건물들을 확장해가는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최적의 방어진을 구축해야 하며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영웅 18종과 유닛 10종을 활용해 다른 사용자의 영지를 공격해야 한다.
빠른 전개와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스토리 모드가 특징이다. 앞으로 `길드 보스 레이드전` `길드 영토전`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자이언트는 `정도 온라인` `정도 온라인2`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개발사다. 지난 7월 엔트리브소프트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협력해 왔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