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무선전력전송 분야 공동 표준화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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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이 무선 전력전송 분야 공동표준 개발에 나선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임차식, TTA)는 부산에서 개최된 `3차 한중일 무선 전력전송 표준협력회의`에서 3국이 공동 채택할 수 있는 무선 전력전송 분야 표준화 항목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3국 표준화기구에서 제정했거나 진행 중인 무선 전력전송 표준화 항목 세부내용을 분석하고 공통 항목을 선정해 공동표준 개발을 추진한다.

한중일이 동일한 무선 전력전송 표준을 적용하면 모바일기기 무선충전 패드 등 관련 시장 확대와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3국은 국제기구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3국의 다양한 무선 전력전송 응용 분야(모바일, 홈·가전, 전기자동차 등) 기술, 주파수, 규제 현황을 정리한 기술보고서 초안 등을 개발한다.

보고서는 2014년 2월까지 작성, 아태무선그룹(AWG),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제출될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