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네트워크(WAN) 공급업체 리버베드테크놀로지가 `플랫폼 공급`을 골자로 한 신 성장전략을 1일 발표했다.
확장된 제품군을 통해 기존 대비 10배 이상 규모에 달하는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사장은 “11년 전 리버베드 출범 당시는 광대역 네트워크에서 지연과 대역폭 한계라는 문제를 해결해 거리와 장소의 제약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앞으로 WAN 최적화 이상 시장을 목표로 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베드는 향후 애플리케이션 성능 인프라스트럭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기업이나 통신사 애플리케이션 통신에 관련된 포괄적인 시스템을 공급한다.
리버베드에 따르면 2013년 현재 애플리케이션 성능 인프라스트럭처 시장 전체 규모는 약 110억 달러에 달하며 연평균성장률(CAGR) 기준 5퍼센트씩 성장 중이다.
김재욱 사장은 “WAN 최적화와 더불어 기업 환경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다 세세한 가시성 확보와 성능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솔루션 공급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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