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신문발행인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신문협회 소속 신문사 전·현직 발행인 49명이 참석했다.

김재호 회장은 “올 한해 회원사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절을 보낸 가운데 콘텐츠 유료화 및 온라인 뉴스 공급방식 개선논의 등 희망적인 움직임도 있었다”며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어렵고 엄중한 시기를 우리 신문이 잘 헤쳐갈 수 있도록 신문인이 지혜와 용기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현 전 문화일보 발행인은 건배사에서 “우리 신문의 건전한 저널리즘을 되살리는 게 시급하다”며 “결연한 의지로 신문이 맞고 있는 여러 가지 도전을 잘 극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정찬 전 연합뉴스 발행인, 김병수 전 세계일보 발행인, 이창영 전 매일신문 발행인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또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 16좌 등정과정 특별강연도 가졌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