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SW 시장, 작년보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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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시장이 작년보다 4.3%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6%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IDC는 올해 세계 SW 시장이 작년 동기 대비 4.3% 성장할 전망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예측한 5.7%보다 낮아진 수치로, 일본 엔화 평가절하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신흥시장이 성숙시장보다 향후 5년 동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신흥시장인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라틴아메리카, 중부·동부 유럽,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연평균 8.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숙시장인 북아메리카, 서유럽, 일본은 5.4%에 그칠 전망이다.

헨리 모리스 IDC 부사장은 “협업 애플리케이션이 정형 데이터 관리 SW, 데이터 액세스, 분석 및 딜리버리 솔루션과 함께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8%가 넘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소셜 측면에서의 인터넷 활용이 협업 부문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고 이는 주로 SaaS(서비스로서의 SW)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