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코가 LG유플러스에 롱텀에벌루션(LTE) 라우터 `ME-Y30K`를 공급했다. LTE 라우터는 LTE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로 변환해주는 장치로 이동 중에도 노트북, 스마트패드 등에서 무선 인터넷을 지원한다.

`ME-Y30K` LTE 모바일 라우터는 퀄컴 최신 칩 `MDM9310`을 적용한 제품으로 LTE 800㎒와 2.1㎓를 동시에 지원한다.
3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스트리밍 서비스 시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절전 모드에서는 300시간 이상(13일) 연속 대기가 가능하다.
최다 10대까지 와이파이 단말기와 동시 접속 가능하고 USB 테더링 기능을 더해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배터리 상태, 안테나 상태 표시, 절전 모드, 일별·월별 데이터 사용량 등을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다.
김대현 모바일에코 사장은 “LTE-TDD형 모바일 라우터 개발도 완료해 국내에서 LTE-TDD가 상용화될 경우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며 “LG유플러스 LTE 모바일 라우터 납품을 계기로 다양한 데이터 제품을 공급해 국내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