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신설···창조경제 3각 편대 완성

정부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신설하고, 기존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를 확대·개편했다.

창조경제 관련 민관 협력과제 발굴과 기획, 추진 등을 전담할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이르면 이달 중 출범한다.

`창조경제 민관협의회`에 참여하는 정부 부처와 경제단체도 대거 늘어난다.

이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창조경제위원회 등을 포함,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과 창조경제 민관협의회 등 창조경제 실천을 위한 3각 편대가 완성됐다.

미래부 소속으로 신설되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신산업·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 발굴·기획·추진 △창업 활성화와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추진과제 발굴·개선 △창조경제 문화 확산과 관련된 프로그램 기획·추진 △아이디어 사업화 관련 민간 프로그램의 연계 △창조경제타운 운영 지원 등을 담당한다.

단장은 민간 전문가와 미래부 고위공무원 등 2명 공동 체제다.

창조경제 민관 협력 방안과 협력 과제 발굴, 정책 건의사항 등에 대해 협의·조정하는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는 확대된다.

기존 미래부와 경제 5단체에서 기획재정부·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7개 부처,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벤처기업협 등 3개 경제단체가 추가로 참여한다.

참여 부처와 단체가 총 8개 부처, 8개 경제단체가 확대된다.

창조경제 실현 기본방향과 전략 설정 등을 논의하는 창조경제위원회에는 미래부 장관, 21개 부처 차관이 참여한다.

미래부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신설 등을 통해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재결집,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신설···창조경제 3각 편대 완성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