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시리즈-우리가 미래의 주역]<8>엔티지](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2/27/515013_20131227112647_954_0001.jpg)
엔티지(대표 이준돈)는 증강현실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이다. 엔티지의 동영상 SNS 앱 `레인디오(Raindeo)`는 증강현실 기술 기반의 특수효과를 이용,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고 재미있게 동영상에 담을 수 있도록 해주는 동영상 저작 툴이다.
레인디오의 다양한 특수효과 중 `파이어(Fire) 효과`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에 손바닥을 비추기만 해도 불길이 솟구쳐 오른다. 마치 손에 기름이라도 부어 놓은 듯 검은 그을음을 내며 불길이 활활 타오른다.
증강현실은 가상현실의 한 분야로, 3D 콘텐츠를 현실 세계의 실시간 영상과 융합해 실존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다. 레인디오는 스마트폰에 모바일 증강현실 기능을 구현, 고가의 장비 없이도 영화와 같은 수준의 특수효과를 보여준다. 생일이나 결혼식 등 실생활의 잦은 이벤트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이벤트에 어울리는 음악·이미지·특수효과 등을 하나로 묶어 제공한다. 또 제작된 동영상은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등으로 친구, 지인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실시간 화면에서 증강현실 콘텐츠를 적용할 이미지나 사물을 선택한 후 준비돼 있는 이미지, 3D 모델, 음악, 효과음 등을 선택해 리코딩하면 된다.
이준돈 엔티지 대표는 “SNS 분야에서 짧은 동영상은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동영상에 증강현실의 독특한 재미를 더해 사용자들이 앞으로 일상에서 모바일 메신저나 트윗을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레인디오` 동영상을 찍고 서로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