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훈 박사, 올해의 KERI인상 수상

김광훈 한국전기연구원(KERI) RSS센터 박사가 `2013년 올해의 KERI인상`을 수상했다. 김 박사는 차세대 레이저로 주목받고 있는 `산업용 펨토초 레이저 제작 기술`을 개발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발광반도체 등의 초정밀 가공 및 응용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KERI는 현재 여러 업체와 기술이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광훈 박사(왼쪽)가 김호용 KERI 원장으로부터 `올해의 KERI인상` 트로피를 받고 있다.
김광훈 박사(왼쪽)가 김호용 KERI 원장으로부터 `올해의 KERI인상` 트로피를 받고 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