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이 제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테크니컬 어워즈`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제네시스,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시스템은 차량 내부에서 최고 수준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 사운드 시스템의 가치와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진행된 그래미 어워즈에서 디네쉬 팔리왈 하만그룹 회장이 신형 제네시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