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이 회사 광고 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귀국 첫 환영 팬미팅 행사를 오는 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치올림픽 이후 휴식시간을 가진 김연아 선수의 첫 번째 공식행사로 김연아 선수가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팬들이 김연아 선수에게 궁금한 내용을 직접 작성할 수 있으며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김연아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 기부 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회원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김연아 선수의 10년 뒤 모습을 상상해 미래상을 남기거나 김연아 선수에게 줄 힐링 아이템을 추천해 남기면 된다. E1은 이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현장에 초청할 계획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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