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전사무소, 소비자원과 불법다단계 피해 예방 캠페인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19일부터 이틀간 충북대학교·한남대학교에서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과 함께 불법다단계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알선·학자금 대출·고수익 부업을 미끼로 한 불법다단계가 기승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대학교에 행사부스를 설치해 공정위·소비자원 직원과 학생이 일대일 상담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한다.

이번 행사에 앞서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충청·세종지역 총 43개 대학을 대상으로 불법다단계 피해예방 벽보와 리플릿을 배포했다. 앞으로 취약 계층·지역을 대상으로 불법다단계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비자 피해예방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학 신입생(3~4월), 장애인(10월), 고교 졸업 예정자(11월) 등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정보에 취약한 도서지역민(9월) 예방교육도 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