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에 오감 체험을 적용한 우리 4D 영화관 기술이 미국에 진출한다. CJ 4DPlex(대표 최병환)는 24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세계 적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 AEG와 최초 4DX 상영관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 4D플렉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리갈시네마 LA 라이브 스타디움 14’에 4DX 영화관을 설치하고, 올 여름 4DX 블록버스터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약을 체결한 AEG는 LA ‘스테플스 센터’를 비롯해 뉴욕 타임스퀘어의 ‘베스트 바이 극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100여 개 시설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병환 CJ 4D플렉스 대표는 “LA 라이브 스타디움 14는 미국 최초의 4DX를 위한 최적의 장소”라며 “모든 영화의 마법이 일어나는 LA에서 4DX의 특별환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4DX 체험관은 영화 ‘아바타’ 이후 현재 23 개국 92개 극장에서 1만4000개 이상 좌석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불가리아, 칠레, 콜럼비아, 크로아티아 등 총 14개국 47개관이 문을 열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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