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DIY포럼은 내달 9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ICT DIY는 국민의 상상력을 ICT에 접목해 ‘풀뿌리 창조경제’를 구현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최근 정부가 ICT DIY 창작문화 확산 및 창작활동 지원에 나서는 것에 맞춰 출범한다. 포럼은 ICT DIY 관련 커뮤니티 활동 지원, 세미나·경진대회·공모전 등 개최, 기술동향 파악 및 분석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