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우수게임]김형철 브리디아스마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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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포츠 게임 소재를 고민하고 오랜시간 기술적으로 실시간 탁구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고 싶습니다.”

[이달의우수게임]김형철 브리디아스마트 대표

김형철 브리디아스마트 대표는 서비스 두 달에 접어든 ‘역전!맞짱탁구’의 개발 과정을 회상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개발을 이끈 강기종 부사장은 아케이드게임, 온라인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낸데 이어 모바일게임으로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역전!맞짱탁구는 실시간으로 공이 오가며 타이밍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게임성을 구현하기 위해 렉을 최소화하는 등 많은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는게 관건인 작품이다. 김형철 대표는 “탁구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무선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했다”며 “개발팀이 여러 시도 끝에 최적의 방법을 찾았고 이는 당분간 브리디아스마트의 큰 노하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리디아스마트는 대표 스포츠 게임인 ‘팡야’ 캐릭터를 게임에 채택해 화제가 됐다. 앞으로 자체 개발한 캐릭터 등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김형철 대표는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사용자가 제시하는 의견을 보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게 돼 항상 긴장하고 있다”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더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많은 게임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 속에서 게임 사용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신규 콘텐츠 개발, 서버 안정화 등에 힘을 쏟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사용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조성했다. 또 “서비스 두 달을 맞았지만 아직 성공했다고 말하기에 이르다”며 “콘텐츠진흥원에서 여러 차례 도움받은 경험이 바탕이 돼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