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BIZ+]CIO, 클라우드 컴퓨팅 효과적 관리 대책 마련 시급

클라우드 발전법인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만 통과한 후 아직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2월 임시국회 통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기관이나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는 클라우드컴퓨팅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클라우드컴퓨팅 공급업체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광범위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CIO BIZ+]CIO, 클라우드 컴퓨팅 효과적 관리 대책 마련 시급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은 현 상황과 능력, 도입목적, 기대수준에 따라 전략을 세워야 시스템 전환에 따른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DB) 등 중요한 기간시스템은 안정적 전환 및 서비스가 요구된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선정 시 벤더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여부, 애플리케이션에 내재된 차별적 경쟁력, 기업 안팎 사용자에 대한 자세한 고려 등 다각적인 검토가 요구된다.

다가오는 IT환경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시스템이 혼재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은 물론이고 위험요소는 낮고 보안과 관리 편리성이 높은 퍼블릭 클라우드 방식, 그룹 계열사 등 제한된 범위에서만 데이터를 공유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과 클라우드를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의 방식이 고객 요구에 맞춰 적용된다.

래리 앨리슨 오라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데이터베이스 12C의 대표적 옵션인 멀티내넌트는 고객이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클릭 한 번으로 다른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게 한다”며 “고객이 기존 사용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 간 ‘플리거블’ 양방향 전환을 실현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시간·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전환에 따른 위험도 최소화한다.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기존에 사용 중인 산재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는 것이다. 콘솔리데이션은 DB 성능 향상과 서버 및 스토리지 운영 측면에서 효율을 높여 조기 투자회수를 가능하게 한다. 클라우드 관리 기능을 추가하면 효율적 IT관리가 이뤄진다.

보안, 프라이버스와 컴플라이언스는 아직도 고객이 클라우드 도입을 주저하게 하는 요소다. 오라클 관계자는 “고객의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정보보호, 보안과 통제를 위한 각종 규제를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이형배 한국오라클 데이터베이스사업부문장

“고객의 다양한 상황과 요구에 따라 최적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형배 한국오라클 부문장의 말이다. 이 부문장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이고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별 맞춤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전문업체로 많은 공급사례와 DBMS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 제어가 가능하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DBaaS(Database as a Service)를 제공한다.

이 부분장은 “DBaaS는 올해 한국오라클 데이터베이스사업부의 최우선 사업전략”이라며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최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