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파콤, 칩셋 기반 제품으로 강의자동녹화 시장 선도

유파콤(대표 박광찬)은 4채널 영상 동시녹화시스템 ‘ONCAST-H4’를 한국교원대학에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파콤이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하드웨어 칩셋 기반으로 선보인 ONCAST-H4는 그동안 가천대, 서원대, 중앙대, 한국교통대, 한양대 등 20여개 대학과 기관, 기업에 채택됐다. ONCAST-H4는 강의실의 수업 녹화는 물론 원격강의실, 수업행동분석실, 인터넷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 등에 활용된다.

유파콤은 ONCAST-H4가 PC에 캡처보드를 장착해 컴퓨터 운영체제(OS) 상에서 구동되는 기존 소프트웨어 기반 시스템과 달리 하드웨어 칩셋 기반의 독립형 제품이라는 점이 단기간에 시장 변화를 선도했다고 분석했다.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과 달리 바이러스나 해킹의 위험에서 자유롭고, 윈도 기반 OS의 버전에 종속되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이 강화됐다는 것이다.

유파콤 박광찬 대표는 “수업자동녹화시스템 시장에서 기존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이 하드웨어 기반 제품으로 교체되는 트렌드가 굳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