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인터넷]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렛츠런파크 서울 첫 야간개장 벚꽃축제 ‘벚꽃이 빛나는 밤에’에 ‘팜파티(Farm party)’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장소를 마련했다. ‘팜파티’란 최근 농장(Farm)을 파티(Party)장과 소통의 창구로 삼아,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고 농촌에서의 문화를 체험하는 새로운 농촌문화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농산물들이 생산되는 과정, 환경 특히 생산자의 농업철학을 함께 나눈다. 직접 농장을 찾아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이지만, 한국마사회가 ‘벚꽃이 빛나는 밤에’에 초대해 방문객에게 도심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파티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태너 김홍기, 바리톤 이진원 등 국내의 유명 성악가와 조화를 이뤄 고객에게 이색 무대를 준비하기도 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벚꽃축제를 주관한 한국마사회 최재원 마케팅기획팀장은 “‘팜파티’는 농장이라는 공간을 활용하는 동시에 건강한 먹거리의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농촌과 도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이 되는 새로운 문화다.”라며, “승마대회 부대행사, 봄맞이 가족공원 행사와 함께 야간 벚꽃축제가 겹쳐 많은 사람들에게 ‘팜파티’를 알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성률기자 nasy2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