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은 공동으로 9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행복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공공기관들은 이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복지관의 추천으로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약 500세대에게 여름용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 임직원들은 직접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 여름용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 사회공헌 협의체`는 정부3.0의 취지를 살려 기관들이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2014년 12월에 구성됐다. 협의체를 통해 각 기관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의 정을 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공헌 협의체의 간사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공동 사회공헌을 실시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기적인 공동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면서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