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에 블루코랄 색상 모델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블루코랄은 이미 갤럭시노트7에서 인기를 입증했던 색상”이라고 소개했다.
!['갤럭시노트8' 블루코랄 모델은 이런 모습?](https://img.etnews.com/photonews/1706/962142_20170609171945_060_0002.jpg)
외신이 공개한 갤럭시노트8 블루코랄 모델은 세로가 긴 18.5대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며, 후면카메라가 위·아래 수직 형태로 탑재됐다. 지문인식센서는 보이지 않는다.
샘모바일은 “후면에 지문인식센서가 보이지 않아 이 제품이 확실한 갤럭시노트8 렌더링 이미지인지 알 수 없다”며 “갤럭시노트8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