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中·日 중앙은행 총재, 임기만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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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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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임기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4일 한국은행과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의장 후임 인선 작업이 한창이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임명된 옐런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 체제에서 연임할 수 있을지, 새로운 수장이 연준을 이끌지 관심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차기 연준 의장을 2~3주 내 결정하겠다며 후보자 4명과 면담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내년 3월 말이면 4년 임기를 마친다. 당장 시장의 관심은 이 총재 임기 중 금리인상 여부다.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이달 19차 당대회를 기점으로 15년 만에 물러날 것으로 관측된다. 일본은행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도 내년 4월이면 5년 임기가 끝나지만 연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는 각각 2011년과 2013년에 취임했고 임기가 8년이다.

유선일 경제정책 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