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광주 광산업 유망기술 로드쇼 및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6일까지 열린다.
광융합 제품 및 기술동향을 살펴보고 해외 마케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광산업 유망기술 로드쇼'에는 78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광통신 부품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사물인터넷(IoT),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100여 제품을 전시한다.
또 독일·프랑스·미국·일본·인도네시아·남미 등 24개국 15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맞춤형 1:1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