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커스텀 핏'…직접 제안한 고객에게 전달

현대자동차는 9일 서울 중구 동국대에서 'H-옴부즈맨 페스티벌'을 열고 '쏘나타 커스텀 핏' 고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 활동을 통해 핵심 사양부터 트림 구성, 최종 모델명까지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지난 1일부터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가 쏘나타 커스텀 핏을 고객에게 전달했다.
현대차가 쏘나타 커스텀 핏을 고객에게 전달했다.

이날 현대차 임직원과 사전 신청 고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객 전달식에서 박창호(29)씨와 황도엽(27)씨는 쏘나타 커스텀 핏을 처음으로 전달받았다. 두 고객은 평소 차량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회 초년생으로, 올해 초 H-옴부즈맨에 지원해 7개월간 활동했다.

이들이 제안한 쏘나타 커스텀 핏은 운전자 주행 환경과 패턴에 맞게 트림 등을 구성해 지난 1일 출시됐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시내 출퇴근 등 교통량이 많은 도심에서 주로 주행하는 고객을 위한 '마이 시티 에디션'과 근교 도시 출퇴근 등 장거리 주행이 잦은 고객을 위한 '마이 트립 에디션'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현대차의 대표적인 고객 소통의 장인 H-옴부즈맨은을 꾸준히 실시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