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창업융학대학 및 빅데이터·코스메틱 사이언스 전공 개설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가 창업융합대학을 신설하고 빅데이터, 코스메틱 사이언스(화장품과학) 전공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남대학교는 창업융학대학을 신설했다.
<한남대학교는 창업융학대학을 신설했다.>

신설 전공은 6월부터 2·3학년을 대상으로 전공자를 모집해 올 2학기부터 정식 학위과정으로 진행한다. 졸업자 가운데 빅데이터 전공자에게는 데이터분석 학사가, 코스메틱 사이언스는 이학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빅데이터 전공은 머신러닝과 사회연결망분석, 데이터마이닝, 파이톤 프로그래밍 등 프로그램 활용 및 실습 중심의 총 90학점 교과목으로 구성했다.

코스메틱 사이언스 전공은 생의약 및 화장품, 코스메틱 인그리에 실습, 향료학, 화장품 산학프런티어 등의 90학점의 과목을 통해 화장품·뷰티 분야의 실무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대학은 학생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입학한 학과에 상관없이 빅데이터나 코스메틱 사이언스 전공에서 60학점을 이수할 경우, 해당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했다.

권세혁 한남대 창업융합대학장은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학과 전공을 파괴한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향후 학사·석사 통합과정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