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길전기,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국가산단에 입주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사진 오른쪽)과 김대환 부길전기 대표(사진 가운데) 등이 지난 19일 동해안권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북평산업단지지구 입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사진 오른쪽)과 김대환 부길전기 대표(사진 가운데) 등이 지난 19일 동해안권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북평산업단지지구 입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부길전기(대표 김대환)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과 한국산업관리공단은 지난 19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부길전기와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길전기는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에 위치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국가산업단지 기존 공장시설을 증개축, 분전반·자동제어반와 같은 제품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공장은 내년 3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13년 동해시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전기공사 면허와 특허 보유를 통해 분전반과 자동제어반을 제작하고 내외선 및 플랜트 전기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달 동해시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하기 때문에 공장 부지를 물색해왔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부길전기 입주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지정 6년 만에 스타트업 입주라는 점에서 고무적인 반응이다.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길전기 입주를 시작으로 내년 10월부터는 창업보육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북평국가산업단지 국유지를 장기임대단지로 조성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기업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