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올해(1월 1일~2월 27일) 판매된 공기청정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65%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간 의류건조기 매출은 약 90%, 의류관리기 매출은 115% 가량 증가했다. 전기레인지는 약 45%, 스틱형 무선청소기는 10% 확대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트렌드에 따라 3월 1~31일 전국 460여개 매장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세일'을 열고 미세먼지 대비 가전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의류건조기, 공기청정기, 스틱형 무선청소기, 전기레인지 등을 구매하면 캐시백, 롯데상품권, 사은품 등 혜택을 제공한다.
미세먼지 대비 가전 금융 판촉도 강화했다. 그동안 7개 주요 품목(TV, 냉장고, 세탁기, 의류건조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PC)에 적용한 판촉 대상을 11개로 늘렸다.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스틱형 무선청소기, 전기레인지를 추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 주말 동안 11가지 품목 중 2가지 이상을 동시 구매하면 상품권 또는 엘포인트를 금액대별로 최대 각각 30만원, 30만포인트 제공한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와 LG전자 의류건조기를 세탁기와 함께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각각 최대 30만원, 3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공기청정기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 필터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스틱형 무선청소기 구매자에게는 캐시백 또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LG전자, 일렉트로룩스 스틱형 무선청소기 특정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15만원 캐시백, 최대 5만원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전기레인지 중고보상행사도 3월 1~15일 실시한다. 쿠쿠전자, 쿠첸, 삼성전자, SK매직, 린나이전기레인지를 구매하면서 쓰던 가스레인지 또는 전기레인지를 반납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준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미세먼지 이슈가 일상화되면서 가전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당분간 미세먼지 대비 가전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