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과학·ICT혁신으로 경제활력 제고"

조동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과학·ICT혁신으로 경제활력 제고"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8일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규제혁파와 새로운 산업, 서비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과학기술, ICT 혁신으로 경제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조 후보자는 이동통신, 융합기술 전문가로 손꼽힌다. 한국통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KAIST 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올해 1월 출범한 'LG전자-KAIST 6G 연구센터' 초대 센터장으로 선임됐다. 노무현 정부 당시 정보통신부 IT신성장동력 차세대 이동통신 PM을 지냈고 KAIST IT컨버전스캠퍼스(ICC) 부총장을 지내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아래는 조 후보자 소감문 전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후보자로 지명 받은 조동호입니다.

중요한 시기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과기정통부가 그동안 4차 산업혁명 대응과 R&D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인프라와 정책적 틀을 바탕으로 국민들께서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R&D 20조원 시대의 R&D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연구현장과의 소통을 대폭 강화하여 과학기술인들이 창의적, 자율적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도전적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현장을 바꿔나가겠습니다.

또한, 5G, 데이터 인프라, AI, 바이오, 수소경제, 자율주행 인프라 등 미래유망분야에 대한 전략적 R&D투자를 통해 미래성장잠재력을 확보하여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규제혁파와 새로운 산업, 서비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과학기술, ICT 혁신을 통해 우리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