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우수자문위원 포상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우수 자문위원 12명에 대한 포상을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영지원단은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공제)에서 변호사회 등 7대 전문지식 분야 전문가 협회와 협업해 지식·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우수 자문위원에 뽑힌 12명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패를 받고 있다.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우수 자문위원에 뽑힌 12명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패를 받고 있다.

법률 분야에서는 장규배 변호사, 전재우 법무사가 노무는 김우탁, 김윤정, 김진주, 당현미, 도종원, 주용 노무사가 포상을 받았다. 재무는 김규찬 회계사, 정윤수 세무사가 지식재산·관세 분야는 최정우 변리사와 이인성 관세사가 포상을 받았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